세계 경제가 성장할수록 외환 시장의 규모도 자연스레 확대된다. 각 나라의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쌍 거래 금액도 달라진다. 통화쌍 거래량이 많을수록 그 변동이 안정이 되므로 거래량이 많은 통화쌍을 거래하여 이익을 얻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.

통화쌍은 거래량이 있다. 통화들의 유통량을 나타내는 것인데, 예를들어 ‘유로/달러’와 ‘달러/홍콩달러’를 비교한다면 압도적으로 유로/달러의 거래가 많다. 나라의 경제적 크기를 고려했을 때 유로/달러의 거래가 달러/홍콩달러의 거래보다 그 유통량이 많을 수 밖에 없다. 실제 거래를 할 때에는 각 나라 통화쌍 거래량, 유통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.

▶ 세계 최대 거래량은 유로/달러

통화의 유통량이 많으면 통화쌍 조합도 거래량이 많아진다. 세계 최대의 거래량을 나타내는 통화쌍은 유로/달러이다.

세계적인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약 3,000조원 거래가 되며 그 중 약 30%를 유로/달러 거래가 차지하고 있다. 그 다음으로는 파운드/달러 약 9%, 호주/달러 약 6%, 달러/캐나다 약 5%, 달러/스위스 프랑 약 4%이다. 나머지는 거의 각각 거래량의 2%에 머물고 있다.